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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 워킹,학생,관광비자로 와서 집을 구하시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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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사회를 위하여 (27.♡.53.221) 작성일2018-08-12 23:18 조회2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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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비자가 만료되어 호주를 떠나게 되면서
제가 겪었고, 느꼈던 것들을 조금이나마 집을 구하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호주에서 렌트도 해서 쉐어도 해봤고, 쉐어하우스 들어가서 돈내고도 살아봤는데,

일단 쉐어하우스를 구하시는분들에게 몇가지 알려드리자면
방이 크고, 침대가 작고 좋고, 집컨디션 이런것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마스터 즉 렌트집주인이 어떤인간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쉐어생들 대부분 워킹비자나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그 코뭍은돈 벌자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마스터가 유리하게끔 디파짓이나 집규칙에 대해서
교묘하게 꼼수같지도 않은 규칙을 만들어내면서 원래 그게 관례고 법인것 같이 설명이 해댑니다.

간단히 정리 해드리면

첫째: 디파짓에 대한 교묘한 규칙이 있는집은 들어가지말것 예를들어 미니멈 몇개월을
        꼭 채워야된다던지 집을 나갈 때 다른사람을 직접 구해야된다던지 등

둘째: 전기세 물세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집 절대 들어가지말것
        떳떳하게 돈내고 사는데 이런걸로 눈치 봐야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있을이유가없죠
        그렇다고 절약이란 개념없이 팍팍 쓰는것도 잘못된거지만 항상 어느정도라는게
        있는거죠. 일반적인 상식과 개념을 탑재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낭비하면서 쓰지않죠

셋째: 마스터를 잘만나야 좋은관계를 유지하면서 서로 웃으며 오래 머물수 있습니다
        마스터를 잘만난다는게 굉장히 포괄적일수 있는데 그냥 인간적인분을 만나면 좋
        습니다. 예를들면 설거지를 하다가 그릇을 깼습니다. 초호화 명품도자기 그릇이
        아닌 이상은 돈 몇푼 안합니다. 그정도는 너그럽게 넘어가줄수 있는 마스터를
        만나세요 적어도 제경험상 그런분들 치고 양아치못봤고 코뭍은돈에 진상짓 안합니다


이런글을 올리면 분명히 렌트해보고 그런소릴 하라던지 돈이 남아돌아 쉐어하우스를 운영한다던지 나중에 파손되거나 관리못해서 본드비 나가는 비용이라던지 등등 말이 많을수도 있겠지만 그런건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중요한건 저도 렌트를 1년 조금넘게 했었지만 기본적인 합의점이 될만한것들만 규칙을  세워서 해도 손해본거 없고 아무 문제 없이 계약 끝내고 나왔습니다.

간혹 예외로 진짜 이상한 쉐어생, 시공을 초월한개념없는 쉐어생들을 만나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들한테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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