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1:1문의

50대 여성에게 케이크로 얼굴 가격당한 NT주 총리 > Queensland & 교민소식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 호주소식 + 교민사회(퀸즈랜드) + 사고팔기 + 구인/구직 + 부동산 + Q&A/자유게시판 + 여행/유학 + 포토갤러리 + 전문가칼럼 + 비지니스 + 업소록 + 쿠폰할인 이벤트 + 공지사항

Queensland & 교민소식 목록

50대 여성에게 케이크로 얼굴 가격당한 NT주 총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28 08:46 조회948회 댓글0건

본문

NT주 총리가 행사장에서 케이크를 얼굴에 맞는 봉변을 당했다. 지난 25일 매체에 따르면 56세 여성 A씨는 전날 오전 다윈 나이트클리프에 있는 한 은행 지점에서 행사를 마치고 나오던 나타샤 파일스(45) 주 총리를 향해 달려들었다. 그는 크림으로 덮인 케이크로 총리의 얼굴을 가격했다.

직후 A씨는 파일스 주 총리에게 몇 마디 말을 뱉고선 사라졌다. 파일스 주 총리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밤 경찰은 A씨를 체포해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했지만 그는 내달 10일 법원에 출두하는 조건으로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A씨가 파일스 주 총리를 공격한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경찰은 A씨 남편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수술까지 받은 경험이 있는 것을 확인해 이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A씨는 과거 코로나19 예방 접종 반대 행사에서 연설한 바 있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성명을 통해 "호주는 강력하고 견고한 민주주의를 갖고 있다"라며 "정치인, 자원봉사자, 공무원, 일반인 등 민주주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은 안전하고 존중받는다고 느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파일스 주 총리는 이번 사건과 관련 별도의 성명은 내놓지 않고 있다.  파일스 주 총리는 지난 5월  중부지역의 달리기 대회에 참가했다가 '셰일가스' 주요 추출법인 '수압파쇄법'을 반대하는 시위자들에게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광고문의 & 제휴문의
Tel 0449 887 944, 070 7017 2667, Email qldvision@gmail.com
Copyright ⓒ DIOPTEC, Queensland Korean Community websi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