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1:1문의

‘인력난’에 워킹홀리데이 비자 50세로 상향 검토 > Queensland & 교민소식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 호주소식 + 교민사회(퀸즈랜드) + 사고팔기 + 구인/구직 + 부동산 + Q&A/자유게시판 + 여행/유학 + 포토갤러리 + 전문가칼럼 + 비지니스 + 업소록 + 쿠폰할인 이벤트 + 공지사항

Queensland & 교민소식 목록

‘인력난’에 워킹홀리데이 비자 50세로 상향 검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08 20:56 조회1,384회 댓글0건

본문

 워킹 홀리데이 비자 연령을 50세까지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연방 정부는 현행 35세 이하만 신청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연령 규정을 50세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가 워킹 홀리데이 비자 연령 상한을 검토하는 것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관광교통포럼의 마기 오즈먼드 회장은 “연령 규정을 50세로 높임으로써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며 “우리는 일자리를 채우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창의적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오즈먼드 회장은 다른 나라들도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주 계획을 재조정하고 있으며, 호주도 이 같은 추세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전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생활하는 사람은 평균 15~20만 명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기간 2만 명까지 떨어지며 인력난이 극심해졌다.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하자 일각에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아울러 오즈먼드 회장은 세컨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취득하기 위한 규정도 완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력 부족이 심각한 농업, 임업, 수산업, 공장 등 분야에서 3개월 일할 경우 1년 더 체류할 수 있는 세컨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하고 있다. 오즈먼드 회장은 이를 다른 산업으로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광고문의 & 제휴문의
Tel 0449 887 944, 070 7017 2667, Email qldvision@gmail.com
Copyright ⓒ DIOPTEC, Queensland Korean Community websi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