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7개월 연속 금리 인상… ‘기준 금리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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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01 18:22 조회5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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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오늘 금융통화정책회의를 갖고 공식 기준 금리를 0.25%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2.85%로 인상됐으며, 2.85%는 2013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기준 금리다.
0.1%라는 사상 최저치의 기준 금리를 유지해 온 호주중앙은행은 11월까지 7개월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인상했다.
현재 금리선물 시장은 내달 1일 RBA가 기준금리를 2.85%로 2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도 이와 같은 시장의 반영에 수긍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다만 금융사 배런조이와 웨스트팩은 RBA가 '50bp 인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7.3% 급등해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웨스트팩의 빌 에번스 중앙은행이 오늘 금융통화정책회의를 갖고 공식 기준 금리를 0.25%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호주 기준금리는 2.85%로 인상됐으며, 2.85%는 2013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기준 금리다.
0.1%라는 사상 최저치의 기준 금리를 유지해 온 호주중앙은행은 11월까지 7개월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인상했다.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와 같은 충격에 단호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대응) 임무에 완전히 전념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줄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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