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1:1문의

코로나 국경봉쇄로 임시 이민자 19만명 감소…인력난 초래 > Queensland & 교민소식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 호주소식 + 교민사회(퀸즈랜드) + 사고팔기 + 구인/구직 + 부동산 + Q&A/자유게시판 + 여행/유학 + 포토갤러리 + 전문가칼럼 + 비지니스 + 업소록 + 쿠폰할인 이벤트 + 공지사항

Queensland & 교민소식 목록

코로나 국경봉쇄로 임시 이민자 19만명 감소…인력난 초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24 06:06 조회671회 댓글0건

본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가까이 시행한 국경 봉쇄로 임시 이민자 유입이 19만명 줄어들면서 인력난이 초래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제정책 싱크탱크 'E61 연구소'는 전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이민자 유입 감소로 특히 요식·소매업 등이 극심한 구인난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E61는 그러면서 코로나19 여파로 호주 입국이 봉쇄된 19만명은 전체 구인 수요의 20%에 해당한다고 추정했다. 

 

이로 인해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비자 등 해외 임시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80%가 넘는 요식업 부문 등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것이다.

현재 일자리 수가 49만개로 구직자보다 1만개나 많은 상태여서 구인 대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번 회계연도(2022.7~2023.6) 이민 유입을 기존 16만명에서 19만5천명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해외인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로 작년 말  국경봉쇄 조치가 대폭 완화되면서 올해 1분기(2022.1~3)에는 이민 유입 증가와 함께 인구도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ABS)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 인구는 12만4천168명 늘어나면서 2017년 이래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광고문의 & 제휴문의
Tel 0449 887 944, 070 7017 2667, Email qldvision@gmail.com
Copyright ⓒ DIOPTEC, Queensland Korean Community websi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