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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존, 도로 공사 현장에 과속 카메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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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22 21:22 조회8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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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주 정부는 부주의한 운전자로부터 학생과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신기술이 적용된 하이테크 과속 카메라를 다음 달 스쿨 존과 도로 공사 현장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주 정부가 세계 최초의 도로 안전 이니셔티브라고 말하는  기술은 태양열로 동작되는 초소형 카메라로  언제 어디서나 도로 표지판에 설치가 가능하므로,  주 전역의 고위험 지역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마크 베일리 교통부 장관은 단순히 과속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도로 작업자가 사망하거나 학교 주변에서 학생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 
채택된 카메라가 사고를 예방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발표는 도로 안전 주간(Road Safety Week)이 시작되는 시점에 이루어지며
현재 QLD주는 악화되는 도로 상황과 통행료로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8월 14일 기준으로 QLD주 도로에서 기록된 사망자는 193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15명이 많았고 2020년 같은 시점보다 39명이 증가하였습니다.

 

7월에 정부는 203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고, 2050년까지 치명적인 교통사고율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모든 과속 벌금을 인상했습니다.

 

제한 속도를 10km/h로 초과하여 주행할 경우, 벌금이 183달러에서 287달러로 증가했으며, 31km/h에서 40km/h 사이에서 과속으로 적발된 경우 643달러에서 1078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작년에 신형 카메라를 발표할 시점에 교통부 장관은 24개의 우선 순위가 높은
고위험 스쿨존에 6대의 카메라를 교체하고,  도로 공사 현장에서는 4대의 카메라를 사용할 것이라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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