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에서 가장 큰 애완 동물 보호소가  꽉 찼습니다. 비통한 주인들은 끔찍한 이유로 작별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생계에 문제가 발생했거나  임대를 찾지 못한 주인들이 애완 동물을 포기하고 있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Coombabah에 있는 Animal Welfare League(AWLQ) 보호소 직원은 맡겨지는 반려동물이 증가하는 반면,  사료와 수의사 비용 부담으로 입양은 감소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AWLQ 대변인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애완동물을 포기하는 사례가 거의 없는데, 그들이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보호소까지  방문을 했다는 사실은 절박한 상황에 놓였다는 것을 의미하며, 

 

“방문이 아닌 재정 상황 때문에 동물을 양도해야 하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WLQ는 일반적으로 그들을 위한 마지막 호출 지점입니다. 통상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 또는 SNS를 이용하여 반려동물을 양도하게 되므로  보호소는 최후의 수단으로 그들이 AWLQ을 찾았다는 사실은 위기 상황입니다.

 

“가족이 마지막으로 택하게 되는 것이 키우던 동물을 포기하는 것이며, 그러한 상황은 역경의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합니다. 감정적 상황에서 반려동물은 우리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같은 반려 동물의 경우 아이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최근 강아지와 새끼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애완동물이 양도되고 있으므로

반려 동물을 찾고 있다면 지금이 적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AWLQ, Shelter Rd, Coombabah에서 입양 가능한 애완 동물을 보실 수 있고,  웹사이트에서도 가능합니다.  awlqld.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