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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일 총선…모리슨 총리 연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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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1 18:36 조회3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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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간의 연방 총선 캠페인 돌입 첫날인 오늘 주요 정당은 수백만 달러 재정 지원 공약으로 표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뉴사우스웨일스 남부 연안 지방 마을인 나우라에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는 오늘 도로 개선을 위한 4000만 달러 규모의 총선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야당 당수는 태즈매니아 론세스턴을 방문해 청각 장애 아동을 위한 150만 달러 재정 지원을 발표한다. 모리슨 연방총리는 2.6%포인트의 근소한 득표차로 노동당이 차지하고 있는 길모어 지역구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편 알바니지 노동당 당수는 박빙 지역구인 바스에서 유권자 표심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선에서는 임기 3년의 하원의원 150명 전원, 임기 6년인 상원의원 76명 중 약 절반이 교체될 예정이다. 


2018년 취임한 모리슨 총리는 2007년 이래 15년 만에 임기를 꽉 채운 총리가 됐다. 

 

모리슨 총리는 내달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연임을 노리지만 그가 이끄는 집권 자유당은 작년 6월 이래 야당인 노동당에 지지율에서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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