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서울-시드니 노선 재개, 젯스타 서울-시드니 직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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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08 20:12 조회7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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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스타는 시드니 국제공항에서 인천 국제공항으로 직항하는 유일한 저비용 항공사로, 11월 2일부터 주 3회 보잉 787 드림라이너 항공기를 운항할 예정이다.
콴타스 항공은 올해 12월 10일부터 에어버스 A330으로 시드니와 인천 공항을 잇는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콴타스 서울 직항 노선이 운항되는 것은 2008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콴타스는 두 항공사를 통해 호주와 한국을 오가는 승객 수가 해마다 약 11만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시드니 직항편은 콴타스 및 젯스타의 호주 국내선과 타스만(Tasman) 노선으로 갈아타기 편한 시간에 운항되어 보다 우수한 연결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젯스타의 서울-시드니 직항 항공권은 오늘부터 예약 가능하다. 콴타스는 5월부터 예약가능하며 기내식, 음료, 수하물 등의 서비스 요금을 포함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제공한다. 단, 취항 일정은 정부 및 관계 당국의 승인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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