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러 은행 11곳·고위 관료 추가 제재 대상 포함...전쟁 자금 지원 원천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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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0 03:21 조회3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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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는 18일 러시아 은행과 정부 고위 간부에 대해 새로운 제재 대상에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마리스 페인 외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번 제재 대상에는 러시아 국부펀드와 러시아 재무부가 포함된다"며 "최근 러시아 중앙은행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키며 오든 러시아 정부 기관에 대해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그녀는 "러시아 고위 관료 빅토르 벡셀베르그와 퀸즈랜드 알루미나 회사 지분의 20%를 소유한 올레그 데리파스카에 대해서도 새로운 제개를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페인 외무장관은 "우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많은 댓가를 치르게 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보전, 그리고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한 호주 정부의 확고한 지지를 선언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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