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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벗 전 총리 '우크라이나 난민 적극 수용' 목소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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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16 11:33 조회3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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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탈출하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토니 애벗 전 총리는  20년 전 발칸 전쟁 때 대량으로 난민들을 받아들인 것처럼 이번에도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도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999년 코소보인 4천 명을 임시 난민 비자로 받아들인 것과 비슷한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알렉스 호크 이민부 장관은 러시아가 침공하기 하루 전인 지난달 23일 이후 우크라이나인들에 대한 비자 3천 건이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호크 장관은 또 우크라이나인들이 현재 호주에 체류 중인 경우 비자 기간이 6개월 자동 연장되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호주 정부는 우크라이나인들을 돕기 위해 임시비자에서부터 영주권까지 모든 수단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호주정착위원회는 호주 정부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인도주의 이민 프로그램 적용 대상을 현재 1만 3천750명에서 2만 명까지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샌드라 엘헬루-라이트 호주정착위원회 대표는 비자의 단기 연장보다는 난민 영주권에 더 많은 숫자를 할애해야 한다며 영주권이 있어야만 비로소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전쟁 난민은 260만 명의며 현재도 매일 15만 명이 추가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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