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 총리 금요일 학교 폐쇄 사과, 기후변화가 홍수의 원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04 20:46 조회52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아나스타샤 팔라셰이 주총리는 홍수 위협이 완화되고 남동부가 대부분 건조한 날을 보인 후 "위험한" 상황에 대한 우려 속에서 학교를 폐쇄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아울러 기후변화가 퀸즐랜드 주에서 발생한 "전례 없는" 홍수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브리즈번 항구의 한 부두 아래에서53세 남성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이번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는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남동부 지역에 내려졌던 폭풍경보는 이제 하향 조정되었지만, 기상청은 갑작스런 홍수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총리는 이번 홍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들이 복구되기까지는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정부 위기정책위원회는 지난 목요일 처음으로 회의를 열고 수해 복구를 담당할 장관을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대부분 지역에서 홍수가 완화되고 있지만 뉴사우스웨일스는 홍수 위험지역이 시드니 광역권에서 헌터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아직 위험에서 벗어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