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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캐나다,일본도 러시아 제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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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23 20:47 조회5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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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나서자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우방국들도 속속 대러 제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사실상 이미 시작됐다”라며 호주가 러시아 국가안보위원회 구성원 여덟 명에 대해 여행 금지와 경제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광범위한 제재가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에도 적용되고, 러시아 국영 은행과 방위 연관 은행도 제재 대상에 포함됩니다.

모리슨 총리는 이들 제재로 호주가 미국, 영국과 보조를 맞추게 될 것이며, “이 침공은 정당하지 않고, 부적절하고, 정당한 이유가 없으며,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호주인은 언제나 남을 괴롭히는 이들에게 맞서 왔고, 생각이 비슷한 우리 파트너 또 러시아가 이웃 국가를 침공하는 것은 전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믿는 모든 이들과 함께 러시아에 맞설 것이다. 호주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에 대한 대응으로 즉시 러시아 개인에 대해 제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백악관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됐다"며 제재 방침을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최대 국책은행인 대외경제은행과 방위산업지원 특수은행 등을 제재 대상에 올려 서방과의 거래를 전면 차단했으며 이들의 해외 자산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 러시아군 진입 명령을 내리자 이를 침공으로 규정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 후 캐나다, 일본, 호주는 잇따라 우크라이나 내 친러 반군 지역과의 금융 거래 중단, 러시아 여행 금지 등의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앞서 영국과 독일 등 유럽 국가들도 가스관 사업 중단 등 제재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또 유럽연합 외교장관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돈바스 지역과의 무역 금지 등 신규 제재에 만장일치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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