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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간호사들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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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17 21:28 조회6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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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간호사 수천명이 결국 임금 정체와 인력 부족에 항의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간호사들이 파업에 들어간 것은 거의 10년만에 처음이다.
 

이번 파업 시위는 14일 간호사조합과 브래드 해저드 보건장관이 협상을 벌인 뒤 시작됐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되고 있는 데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늘면서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 시스템에 대한 압박이 호주에서도 상당히 심해졌다.

호주에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 사례 250만건 중 대부분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발생했다.

수천명의 간호사들은 간호사와 환자 간 비율을 법에 따라 맞추고 임금을 2.5%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파업 시위는 14일 오후 분쟁해결기구인 노사관계위원회(IRC)의 취소 명령에도 불구하고 강행됐다.

IRC에 조정을 요청했던 해저드 보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파업으로 인해 주 전역 의료서비스에 차질과 지연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노조 관계자들은 "간호사들이 실질적으로 고민했던 부분들에 대해 만족할만한 결과가 없어 파업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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