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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주 신규 784 명으로 테스트 장소 확대 필요, 휴가객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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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7 19:13 조회4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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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주는 27일 일일 신규 지역 감염자가 784명 추가되는 등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QLD주 총리는 수요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테스트 횟수와 장소를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며칠 내에 Metro North, Metro South, 골드코스트 및 케언즈에서 테스트 신청자를 모두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리는 여행자가 주에서 5일째 되는 날 검사를 받아야 하는 요건과 관련하여 1월 1일 이전에는 정책 변경이 없을 것이나,  PCR 검사 대신 빠른 항원 검사의 사용에 대한 결정은 앞으로 24~48시간 안에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SW와 빅토리아를 포함한 주에서 검사 결과가 장기간 지연되는 상황에서 총리는 제 시간에 검사 결과를 받지 못해 퀸즈랜드로 돌아오고 있지 못하는 사례와 관련하여 당국이 규칙을 적용하는데 있어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종 결정에 대해서는 "경찰과 협의"하여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퀸즐랜드 주 방문객들에 대한 의무적 코로나19 테스트를 도입하면서 주 보건 시스템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고 일선 의료계 종사자 300명이 직간접적인 이유로 격리조치되면서 주 내의 병원들이 현재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PCR 검사 결과를 받아 보는데 100시간이 걸리는 사례도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불만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단체들은 방문객 대상 의무적 PCR 테스트를 신속 항원검사로 대체해달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총리는 PCR 테스트는 반드시 필요하며, 주 내의 병원 시스템도 현재의 상황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강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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