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는 186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기록했으며 이는 팬데민 시작 이후 가장 많은 일일 사례입니다. 

 

주 정부는 내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극장, 공연장, 요식업 종사자로 확대 적용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대응을 위한 전국 내각회의에서 마스크 착용은 의무화가 아닌 ‘강력 권고’하기로, 부스터샷 접종 시기는 현재의 5개월을 당분간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 책임자인 존 제라드(John Gerrard)는 병원 입원 환자는 79명이며, 112명은 자가 치료 중이라고 언급하며,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널리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 Queensland Health가 모든 사례를 조사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케언즈, 타운스빌, 퀸즐랜드 중부, 와이드 베이, 선샤인 코스트, 달링 다운스, 웨스트 모튼, 입스위치, 브리즈번 북부와 남부, 골드코스트 등 주 전역에 Queensland Health 지점이 있으나 바이러스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186이라는 숫자는 과소 평가된 숫자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고 언급했습니다.

 

주 총리는 오늘 오후 16세 이상 퀸즐랜드 주 거주인 1차 접종 비율이 90%에 이르렀고 85% 이상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발표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