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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주 31명 COVID-19 사례, 백신 강제 명령 수천 명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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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18 20:39 조회7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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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주 달링 다운스에  위치한 투움바 병원의 직원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주에서는 밤새 31명의 새로운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ABC뉴스는 병원 직원은 산부인과 소속임을 확인하였고, 병원에서는 양성 확진 후  밀접 접촉자가 몇 명이나 격리되어야 하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산부인과 병동에 있는 일부 새로운 산모와 아기는 투움바의 세인트 빈센트 병원으로 이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QLD주는 지난 24시간 동안 66,620명이 접종을 받아 백신 접종량에 있어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편 토요일 오후 브리즈번에서 백신 강제 접종 명령에 반대하는 시위에 수천 명이 참가했습니다.

 

시위는 금요일에 시작된 퀸즐랜드 정부에 의해 도입된 새로운 백신 명령에 대한 응답으로 "권리를 위한 단결"로 홍보 되었습니다.

 

주최측은 웨스트엔드 머스그레이브 공원에서 "대규모 집회에 이어 평온하고 가족 친화적인 축제"를 요구하며 공원에서 연설과 음악을 들은 후  사우스뱅크를  평화롭게 행진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내 몸은 실험 대상이 아니다", "나는 사랑의 슈퍼 전파자다"라는 피켓을 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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