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즈마니아 초등학생 4명 점핑 캐슬 바람에 날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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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16 17:50 조회6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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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4명이 점핑 캐슬이 바람에 날리면서 10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태즈매니아 북부에서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Hillcrest Primary School에서는 올해 방학전 마지막 등교일 맞아 파티를 하던 중 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태스매니아 경찰청장은 사망한 아이들 외에 4명이 현재 중상을 입은 상태고, 다른 1명은 심각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고 발표했습니다.
경찰 청장은 “경찰과 구조대가 출동을 한 상태이며, 강풍으로 인해 점핑 캐슬과 사람들이 내부에 설 수 있는 공기 주입식 공들이 공중으로 떠 올려지며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구조대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했다”라며 “초등학교 마지막 날을 축하하는 날에 이들의 죽음을 애도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장에는 구조 헬기가 출동했고 부상을 입은 아이들은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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