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LD주는 예정보다 일주일 빠른 80%의 COVID-19 예방 접종 이정표에 도달했습니다. 

 

16세 이상의 높은 2차 접종율은 퀸즐랜드가 주 경계 제한을 완화하는 방아쇠 역할을 하며

금주 초, Annastacia Palaszczuk 총리는 이번 주에 80%를 넘는 것은 확실하다고 밝히며

월요일 오전 1시에 다시 개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총리도 오늘 아침 트위터를 통해 QLD주 백신 이정표에 대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QLD 주 총리는 트윗에서 "COVID-19의 물결을 이 같은 수준에서 지켜내고 있는 곳은
세계에서 거의 없습니다."라고 연방 총리의 트윗에 리트윗하며,  정확한 예방 접종률을

빠른 시간 내에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QLD주는 오늘도 COVID-19 사례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Steven Miles 부총리는 이번이
우리의 마지막 "더블 도넛 데이"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우리도 오미크론 바이러스 사례 발생 가능성이 있으나 높은 백신 비율과
 지속적인 공중 보건 조치가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병원이 COVID 감염자를
 치료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