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고 '밀러언 달러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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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09 19:05 조회5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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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여성이 274만명의 경쟁을 뚫고 '백신 복권'의 당첨자로 선정됐다. 이 여성은 복권 당첨 금액 100만 달러 중국에 있는 가족들을 호주로 초청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디오스트레일리안은 7일 백신 복권 추첨에서 시드니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고 보도했다. 당첨자는 10년 정도 호주에서 거주한 중국계 여성 조앤 주로 밝혀졌다.
조앤 주는 당첨 소식을 접한 뒤 현지 방송에 출연해 "부재중 전화가 찍혀 있길래 회신했더니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하더라"라며 "호주에서 당첨자는 나 뿐이라고 했다. 꿈을 꾸는 것 같다. 믿을 수가 없다. 일단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겠다"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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