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번 주 퀸즐랜드 남부에  습하고 거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불안정하고 습한 기단이 호주 동부 해안을 휩쓸면서 퀸즐랜드의 많은 지역이 습하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한 주가 될 예정입니다.

 

기상청(BOM)은 이번 주 특히 남부 내륙과 남동부 퀸즐랜드에서 매일 광범위한 심한
천둥 번개를 예보했습니다.

 

또한 폭풍으로 인해 피해를 주는 바람, 큰 우박, 폭우가 발생하여 돌발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심한 폭우도 위험하지만, 재산을 파괴하고 일부 초목과 식물을 쓰러뜨릴 수 있는
바람 뿐만 아니라 크고 거대한 우박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라고 예보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일주일 내내 200mm이상의 비가 예상되기도 하나, 일부 지역은 
그보다 훨씬 더 적게,  20~50mm에 그치는 지역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