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주는 백신 접종 대상자의 75%가 최소 1차 접종을 받으며 기록을 갱신하는 가운데 1,480명의 지역 감염자와 9명의 사망자를 기록됐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한 명은 더보의 원주민 남성이며 보건 당국은 주 서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확진자의 거의 3분의 2가 원주민 호주인이라고 밝혔습니다. 

VIC 주는 221명의 지역 감염 신규 확진자를 기록한 가운데 셰퍼튼 광역권을 제외한 빅토리아주 지방의 락다운이 이번 주 해제됩니다. 목요일 밤 11시 59분부터 외출자제 명령과 이동 제한이 해제됩니다. 다니엘 앤드류스 주총리는 세퍼튼 광여권에서 여전히 감염자가 보고되고 있어 지금으로써는 락다운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지만, 다음 주부터 셰퍼튼에서 일부 제한조치를 완화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현 상황에서 정부는 해외여행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부터는 해외여행을 위한 백신 여권이 사용될 예정으로9 백신 접종 여부를 기록한 인증서는 휴대 전화 혹은 인쇄물로 보관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