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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지역 감염자 1명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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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28 18:42 조회1,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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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에서 COVID-19의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 1건이 기록되면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뒤 14일간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예방접종을 완료했고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호텔에서 나온 남성은 브리즈번 도심에 위치한 백패커 호텔에 머물렀으며 월요일 몸이 좋지 않아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퀸즐랜드주 보건 당국의 자넷 영 수석 의료관은 이 남성이 로마 스트리트 백패커 호텔에서 지냈다며, 지난주 목요일(7월 22일) 이후 지역 사회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그의 직계 가족들도 현재 격리 중이며 검사를 받았고 지금까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영 의료관은 수요일 기자들에게 “백패커 호텔에 머물렀던 사람들과 이 남성이 만난 사람들을 추적할 것”이라며 “지난 6주 동안 퀸즐랜드주 지역 사회에 침입한 13번째 사례로 이러한 바이러스가 반복적으로 퀸즐랜드주에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영 의료관은 이어서 코로나 19 델타 변종 바이러스를 억제하기에 호텔 격리 시스템은 명백히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바이러스가 브리즈번에서 퀸즐랜드주 지방 지역으로 퍼질 위험성이 있다며 정치인들이 무엇보다 백신 접종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영 의료관은 “지난 6주 동안 퀸즐랜드 지역 사회로 유입된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13건에 달한다”라며 “이들 대부분이 델타 변종 바이러스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들을 관리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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