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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4.9%…10년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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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7 05:29 조회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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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이 8개월째 하락하면서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실시 중인 락다운의 여파로 호주의 고용률과 경제 회복이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BC방송은 15일 발표된 호주통계청(ABS) 자료를 인용, 지난달 신규 일자리 3만개가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직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4.9%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실업률이 4%대로 떨어진 것은 2011년 5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발표된 6월 고용 지표에는 빅토리아주에서 시행됐던 락다운 기간 2주가 포함되어 있다.

이런 가운데 스튜어트 로버트 고용부 장관은 락다운이 고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영향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버트 장관은 “호주 경제는 구조적으로 건전하기 때문에 락다운이 끝나는 데로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며 “충격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장기적인 영향을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조쉬 프라이든버그 재무부 장관은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락다운 하루에 1억 달러의 비용을 허비한다며 빅토리아주 역시 거의 비슷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라이든버그 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규제 조치들이 분명히 경제를 후퇴시킬 수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일자리 시장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경제에서도 놀라운 회복력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델타변이 확산으로 지난달 26일부터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가 광역 시드니에 시행중인 외출금지 등 봉쇄령 여파로 실업률이 다시 오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어드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면서 "(코로나 봉쇄령이 한창이던) 작년 4~5월과 비교할 때 시드니 전역에 내려진 봉쇄 조치로 일자리 20만개가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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