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슨 총리, G7정상회의 참석 문재인 대통령 양자 회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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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1 21:32 조회3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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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총리는 G7에서 보건, 경제, 기후변화를 다루는 3개 회의에 참석하고,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의장국인 영국의 초청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 대통령은 G7 회원국들과 보건·경제·기후변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주요국 정상들과 별도의 회담을 할 예정이다.
청와대가 발표한 영국, 호주, EU 외에도 G7 정상회의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 양자 회담 내지 회동이 이뤄질 수도 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13∼15일 오스트리아 국빈방문 기간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 각각 회담하고, 미하엘 루드비히 비엔나 시장 등을 접견한다.
또 15∼17일 스페인을 방문해 펠리페 6세 국왕이 주최하는 국빈만찬, 페드로 산체스 총리와의 회담·오찬, 상원 및 마드리드 시청 방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각각 열리는 경제인 행사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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