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역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습 '규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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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6 21:20 조회4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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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구의 긴장과 공포가 계속해서 세계를 충격
Sky News 기고자 Jenna Clarke는 가자 지구의 “긴장과 공포” 가 더 많은 민간인 사상자와 파괴로 전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5일 호주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는 나크바의날(the Nakba-팔레스타인 대재앙의 날)을 추념하고 이스라엘의 가자 공습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15일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가자지구 내 카타르 국영 방송 알자지라를 비롯한 외신들이 입주해 있는AP 통신 사무실이 파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 측이 미리 공습 계획을 알린 상황이라 AP 통신 직원들을 비롯해 건물 입주자들은 모두 긴급 대피하였으나, 공습으로 건물은 붕괴되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이스라엘군과 가자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대규모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팔레스타인 의료진에 따르면 32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32명이 충돌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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