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많은 인도발 호주 입국 자정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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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14 20:32 조회7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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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발 호주행 항공편이 오늘 자정부터 재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여행 금지 조치가 끝납니다.
첫 번째 송환 비행은 오늘 아침 시드니를 출발하여 인도에 필수 산소 장비를 전달한 후
다윈의 하워드 스프링스 시설에서 격리할 귀국자들을 태우고 귀국합니다.
최소 9,000명의 호주로 돌아오기 위해 신청을 했으며 이들 중 약 900 명이 거절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도에 체류중인 호주인 Sunny Joura는 Sky News에 자신과 그의 어머니가 살고 있는 곳에서 경험한 지속적인 두려움을 피할 수 있는 항공기 좌석을 배정 받아
"매우 운이 좋고 감사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거주 중인 우리 마을은 대다수가 COVID로 고통 받고 있으며, 가구의 약 70 %가 COVID에 감염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산소 부족과 적절한 건강 관리 부족으로 죽어 가고 있습니다.
“정말 절망적인 상황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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