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주 남성이 퍼스 검역 호텔에서 14일 동안 체류 후 멜버른으로 돌아와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빅토리아주 보건부 장관인 Martin Foley는 감염자가 격리 호텔의 감염된 거주자와 인접한 방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밀접 접촉에 의한 감염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감염된 남성은 4월 21일 수요일 퍼스에서 멜버른으로 여행했습니다. 다른 모든 승객은 현재 검사를 받고 있으며 14일간 격리 상태를 유지해야합니다.

 

Foley는 감염자는 멜버른 공항에서 동부 교외의 집으로 곧장 이송되었지만 목요일 오후에 COVID 테스트를 받은 후  요청에 따라 호텔 검역소로 옮겨 졌다고 말했습니다.

 

보건장관은 "이번 사례는 느슨해진 분위기에 격감심을 불러일으키는 사례가 될 것이며, 코로나19 팬데믹은 아직 우리 곁에 있다는 점을 상기한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