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은 15일 호주통계청(ABS) 자료를 인용, 지난달 실업자 수가 2만7천100명 감소하면서 실업률이 직전 달보다 0.2%P 하락한 5.6%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ky News 정치 편집자 Andrew Clennell은  실업률이 6 % 이상인 주는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와 퀸즐랜드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주 통계청이 발표 한 수치는 2020년 3 월 이후 실업률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3월 중순까지 추적되고 있는 JobKeeper 제거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총 고용인구가 1천 308만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코로나 관련 경제 봉쇄가 완화되면서 각종 고용지표가 반년째 호조를 보인 결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