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에서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홍수가 발생하면서 약 1만8000명이 대피한 가운데 향후 며칠 동안 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QLD  남서부 일대의 폭우가 한층 거세질 것으로 예보되어 주 당국이 돌발 홍수와
산사태에 대해 경고했으며,  브리즈번 일부 지역과, 로건, 골드코스트 힌터랜드에 내린
집중 호우로 돌발 홍수 피해는 물론 도로와 가옥이 침수되었고, 
홍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호주 방위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NSW 중북부 해안에 거주하는 수백 명의 주민들은 갑작스런 홍수로 강 수위가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밤새 대피 센터에서 피난처를 찾아야했습니다. 

 

홍수가 시작된 이래 남쪽 해안선을 따라 19 건의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당국은 Hawkesbury Nepean 지역에 대한 추가 대피 명령을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Penrith, Richmond 및 Hawkesbury Nepean Valley의 저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일반적으로 필요한 경우 대피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혹스 베리 강의 수위는 1961년 이후로 볼 수 없었던 기록적인 최고치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국은 최악의 상황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