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포터 법무장관, 성폭행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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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03 21:09 조회4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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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Porter 연방 법무 장관은 자신을 30여 년 전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연방 각료가 본인이라고 밝혔습니다.
1988년 당시 16세였던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지난주 언론을 통해 알려졌지만, 이 의혹의 중심에 있는 각료의 이름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크리스티안 포터 법무 장관은 수요일 언론을 통해 1988 년부터 성폭행 혐의와 관련하여 어떠한 잘못도 강력히 부인하며, 성인이 된 딸을 잃은 것에 대해 슬퍼하는 부모들에게 먼저 사실 관계를
말하고자 회견을 자처하였다고 언급했습니다.
본인이 17살 때 이 여성과 함께 토론대회에 참가해 잠깐 알던 사이지만, 편지에 담긴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포터 장관은 잠시 휴가를 내겠지만, 장관직을 사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SW 경찰은 내각 장관에 대한 역사적 강간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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