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는 4월부터 오클랜드 - 시드니 간 항공편에서 디지털 예방 접종 여권을 시험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국제 항공 운송 협회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에서 개발 한 트래블 패스 앱의 평가판을 통해 여행자는 여권에 연결된 '디지털 건강 지갑'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검사 또는 백신 접종을 마치면 연구소는 해당 정보를 앱으로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으며,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의 여행 요건과 비교 검토됩니다.

 

에어 뉴질랜드 최고 디지털 책임자 Jennifer Sepull은 앱 사용을 "항공사와 쉽고 안전하게 공유 할 수 있는 디지털 건강 증명서"에 비유하며,

"여행이 실제로 안전하다는 것을 고객에게 안심시키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이 앱을 사용함으로써 고객은 탑승한 모든 사람이 자신이 하는 것과 동일한 정부 건강 요건을 충족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모든 건강 자격 증명을 한 곳에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체크인 절차를
간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비접촉 여행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