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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호주 뉴스서비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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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8 20:53 조회4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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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AP,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전날 블로그에 글을 올려 호주에서 뉴스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호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안은 플랫폼과 언론의 관계를 완전히 잘못 이해했다"면서 "언론은 기사를 자발적으로 올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4억7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현실을 무시하는 법안을 따르거나, 호주에서 뉴스 서비스를 차단하거나 둘 중 하나였다"면서 "이중 후자를 선택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의 뉴스 서비스를 중단 발표 이후 조시 프라이덴버그 호주 재무장관은 이날 트위터에서 "오늘 아침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최고경영자)와 생산적인 논의를 했다"면서 "길을 찾기 위해 대화를 계속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오늘 오전부터 호주 뉴스 매체의 콘텐츠 게시나 공유가 차단된 이후 논란이 커지자 연방 정부는 페이스북 호주 사용자들이 지역과 국제 뉴스를 공유하거나 읽는 것이 금지될 것이라는 사전 공지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방송사나 신문사, 온라인 뉴스 페이지뿐 아니라 기상청, 보건부, 화재및비상서비스등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부 기관과 심지어는 자선단체와 지역 그룹까지도 차단되는 예상 밖의 사태도 발생해 논란은 심화되자 현재 보건, 안전 관련 서비스는 다시 개시한 상태다.

정치권과 언론계는  페이스북 측의 호주 뉴스 게시 및 공유 차단 조치에 대해 "횡포”라며 “가짜 뉴스만 범람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카이 뉴스 진행자 앤드류 볼트는 페이스 북은 전형적인 “중국식 외교”에 대한 비판과 호주의  취약한 대응에 대해서도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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