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개와 고양이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다고 결정한 후
가정용 애완 동물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접종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아직까지는 개나 고양이가 인간에게 COVID-19를 전염 시킨 사례는 없습니다.

 

덴마크에서는 1,700만 밍크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변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밝혀져 모두 도태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분자 생물학자인 Larisa Labzin 박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으로서 우리가 먼저 백신을 접종 받는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abzin 박사는 Sky News에 "고양이와 개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릴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까지는 인간에게 다시 전염 시키고 잠재적으로 다른 동물에게 전염 시킬 위험은 

매우 낮게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잠재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가능성이 있는 모든 동물도 보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