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총리는 오늘 자정부터 광역 시드니 전역의 특정 실내 환경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스크는 이제 대중 교통, 쇼핑몰, 예배당, 미용실, 게임장, 실내 엔터테인먼트 장소, 접객 업소 직원 등에서 착용해야합니다.

 

총리는 월요일까지 준수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되지 않지만 

이후에는 200 달러의 벌금이 부과 될 것이며,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마스크 착용 의무에서 면제되었습니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이미 해당 장소 및 공간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해온 만큼 큰 놀라움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의 활동과 사업체의 영업에 지장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불가피한 차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요 행사를 주최하거나 다른 활동을 수행 할 때 또는 사람들이 일할 때 대중 교통에 마스크를 착용하면 위험을 줄이고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 초기에 더 엄격한 제한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다시는 과거와 같은 상태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총리는 또한 4평방 미터 규칙에 따라 장례식, 결혼식 및 예배당 참석자 수가 100명으로 제한되는 동안 30명으로 정원을 줄이는 등 체육관 이용 변경 사항도 발표했습니다.

 

야외 공연 및 활동은 1000명에서 500 명으로 절반으로 줄어들며 통제된 야외 행사는 5,000명에서 2,000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