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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가 가사 변경은 '소수'를 달래기 위한 시도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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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01 18:51 조회6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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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는 오랜 원주민 역사를 반영하기 위해 국가에서 '젊은'(young)이라는 단어를 '하나 된'(one)으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베레지클리언 NSW주 총리는 "호주를 '젊은' 나라라고 하면 백인이 정착하기 전 수만 년간 계속된 원주민 역사를 부정하는 결과로 이어진다"면서 "단어 하나를 바꿔 국민 통합에 기여할 수 있으니 지도자로서 참 감사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원주민 출신 린다 버니 연방의원은 "모든 국민이 6만 5천 년 원주민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국가 개사에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앨리스 스프링스 부시장인 Jacinta Price는 호주의 국가에서 가사를 변경하기로 한 결정은 "소수를 달래기 위한 시도"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총리가 1월 1일 금요일부터 호주 어드밴스 페어의 두 번째 라인이 변경된다고 발표 한 뒤 나온 것입니다.

 

토착 역사를 인식하기 위해 "우리는 젊고 자유롭다"의 내용이 "하나이며 자유롭다"로 대체 될 것입니다.

 

“애국가의 단어를 변경하기로 한 결정은 시끄러운 소수의 활동가와 애국가,
상징주의와 같은 것에 우선 순위를 두는 사람들을 달래기 위한 시도일 가능성이 높으며 헌법적 인정등의 문제도 마찬가지이며,

 

그들의 우선 순위가 반드시 가정 폭력을 줄이고 토착 여성과 어린이의 인권을 유지하는 것과 같은 문제는 아닙니다.”라고 "Ms Price는 Sky News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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