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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주총리, ‘QLD 주총리 주 경계 개방 관련 말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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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08 21:53 조회4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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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부터 빅토리아주와의 주 경계를 개방하기로 결정한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자신의 과감한 조치가 퀸즐랜드 주정부에 경제적, 정치적 압박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주가 빅토리아주와의 주 경계를 개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11월 23일부터 뉴사우스웨일스주는 호주 내 모든 주와 테러토리 주민들의 방문을 완전히 허용하게 된다.

그녀는 ABC TV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우리의 발표 내용이 퀸즐랜드 주총리들에게 자극이 되길 바란다. 왜냐하면 내년 3,4,5월 일자리 감소의 파괴적인 영향력 때문”이라며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내년 6월 분기가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우리 모두는 한 주의 주민이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가 지지해야 할 한 국가의 경제이기도 하다”라며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 시민들에게 미치는 결과는 이곳 뉴사우스웨일스 뿐만이 아니라 호주의 모든 곳이 파괴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NSW 주총리는 뉴사우스웨일스주가 잘 해내고 있지만 제품 구입을 위해 다른 주에 의존해야 하고 총생산량을 향상시키고 경제를 지속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NSW 주총리는 시드니 주민들의 방문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퀸즐랜드 주총리와 마크 맥고완 서호주 주총리에게 국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달라고 호소하며 “우리에게는 유학생도, 해외여행객도 없고, 시장은 혼란스러워졌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서 “단기적으로나 중기적으로나 우리는 호주 안에서 서로 의지해야 한다”라며 “일부 주총리들이 그렇게 완강하게 고집을 부릴 때가 아니다”라고 촉구했다.

Berejiklian NSW  총리는  목요일 오전에 국경 제한 완화에 대한
“대화”를 하기 위해 선거가 끝난 후 문자 메시지를 통해 Palaszczuk
QLD 총리에게 연락했다고 말했으나,  
다시 총리로 복귀한 QLD 총리가  3일 동안 문자를 읽은 후 국경 개방에 대한 어떠한 회신도 없었다며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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