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바지를 벗으라고 말했다는 혐의로 TSS 교사 2명이 경찰 조사중에 있습니다.

 

TSS 두 명의 교사가 9학년 학생들에게 신발과 바지를 벗으라고 지시 한 후
야간 투시경으로 지켜 보는 체험 현장 수업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이달 초 9학년 학생들이 "정전 챌린지" 과정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신발과 옷을 벗고, 정전된 방에 둔 상태에서 협력하여
자신의 물건을 찾아 어둠 속에서 다시 옷을 입는 훈련이었으며,

 

교사는 야간 투시경으로 학생들의 활동을 감독했다고 TSS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교사 중 한 명이 남학생들에게 신발과 바지를 벗으라는 요청을 하여
도전 수준을 높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성명서에서 TSS 교장 Greg Wain은 어떤 상황에서도 바지를 벗는 것은 활동의
일부가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변경된 활동은 승인되지 않았으며, 몇몇 소년들은 바지를 벗는 활동에 반대하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고와 관련하여 여러 부모가 TSS에 사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익명의 한 부모는 관련자들과 협의가 있었지만 

"사건 발생과 경과에 대한 투명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문제는 당국에 보고되지 않았다고 퀸즐랜드 경찰청 대변인이 화요일 확인하며,

조사가 즉시 착수되었고 모욕을 느낀 학생들은 경찰 조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명의 감독 교사는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수업에서 배제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