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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잡으려다 에이즈에’…시설서 채혈침 재사용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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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22 17:11 조회4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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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시설에서 채혈침을 재사용하는 의료사고가 발생해, 200여명이 에이즈바이러스(HIV) 감염 위험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정부는 잘못을 인정하고 격리 대상자 전원에게 HIV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빅토리아주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을 내고 “HIV를 포함한 교차 오염과 혈액 매개 바이러스의 위험이 있어 8월20일 이전에 혈당 검사를 받은 243명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는 피에 의해 전염되지 않아 전파 위험이 없다. 하지만 B형 간염·C형 간염·HIV는 ‘낮은 감염 위험’이 있다”면서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전원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사 대상자는 8월20일 이전 격리시설 수용자 중 혈당 검사를 받았던 243명이다. 당국은 호주로 입국한 사람들 중 당뇨병 환자와 임산부, 기절했거나 몸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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