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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 1일 NSW에 QLD 주 경계 개방 어려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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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08 16:00 조회5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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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에서 발생한 3 건의 코로나 지역 사회 전파 사례로 24시간 이내에 출처 확인이 안될 경우,

11월 1일로 QLD 주 경계 개방 계획이 무산될 수 있게 되었다.

 

QLD 총리는 “뉴사우스웨일스주가 이들 확진 사례에 대해 비상경계를 하고 있다면 나역시 비상경계를 하고 있다”라며 “현재로서는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서 “이 감염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찾아내는데 24시간이 남았다”라며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가 할 말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12일 연속으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지만 수요일 감염 원인을 알 수 없는 3건의 지역 감염 사례가 발견됐으며, 이후 지역 감염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팔라쉐이 퀸즐랜드 주총리가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감염 원인을 찾아내는데 48시간의 시한을 주겠다고 밝히자,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나타냈다.

베레지클리안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우리 전문가들이 연결고리를 찾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가 그렇게 중요한가”라며 “몇 시간 안에 추적을 할 수도 있고 때로는 며칠이 걸릴 수도 있다. 가급적 불필요한 압박을 가하고 싶지 않고 그들은 자신의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앞서 퀸즐랜드 주총리가 28일 동안 지역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을 경우 뉴사우스웨일스주와의 경계를 개방하겠다는 조건을 내 걸었을 때도, 말이 안되는 조치라며 강한 거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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