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통 안에 물건의 소유자는 누구입니까? :

 

법률 전문가들은 재활용 쓰레기통 안의 물건을 취하는 사람들이 기술적으로 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골드코스트 경찰은 그들을 제지하는 않는 간단한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한 사람에 있어 쓰레기가 다른 사람에게는 보물이 될 수 있다고 말하지만
Gold Coast의 법 전문가 Bill Potts에 따르면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Southport의 주민들은 한밤중에 쓰레기를 파는 낯선 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으며,  Potts 씨에 따르면 이것은 합법적인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재산은 자신이 소유하고있는 것이므로 자동차를 비롯한 자신의 쓰레기통에 넣은 병 뚜껑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될 수 있으므로 재활용 쓰레기통안의 물건 또한

쓰레기 트럭에 실려지기 전까지는 여전히 ​​귀하의 재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퀸즐랜드의 형법에 따라 개인은 소유자가 알려지지 않았고 합리적인 이유로 소유자를 발견할 수 없는 경우에만 버려진 물품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깨진 병 소리와 쓰레기통을 뒤지는 소음이 일부 골드코스트 주민에게는 이제

한밤 중 익숙한 소리가 되었으며 스트레스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인내에 한계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일부 지역 사우스포트 주민들은 조용한 동네에서 정기적으로 재활용 쓰레기통을 뒤져 10c의 환불 가능한 병을 수거하며 소음을 유발하는 사람들로 불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지역 주민들은 쓰레기 수거는 상관 없으나, 남은 쓰레기와 뒤지는 소리로 인한 끊임없는 소음이 불만의 원인이라고 말합니다.

 

사우스포트 거주자 스티븐슨씨는 자신의 집 앞에서 원치않는 방문객들 때문에 자녀들이 수시로 잠에서 깨어 났다고 말하며, “자정부터 아침 5시 사이에 병과 캔 소리로 처음에는 쓰레기 트럭이 수거 중으로 생각했으나 사실을 알고 나서는 법적 조치를 강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른 시각에 사람들을 깨우고는 쓰레기통을 뒤지고 나서 정리도 하지 않고

쓰레기를 주변에 버리고 나서는 다음 쓰레기 통으로 이동합니다.

 

"소음은 계속되고 있어 시험 준비 혹은 공부를 위해 잠을 자려고하는 대학생들에게 상당한 고통이 되고 있습니다."

 

"어두운 시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잔디밭에 보통 일부 쓰레기가 남아 있습니다." 

 

“또한 개인 정보 보호를 침해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휴지통을 뒤지는 것만이 아니라 일반 쓰레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두라고 제지를 해도 대꾸를 하지 않고 무시하고 계속합니다.”

 

이와 같은  문제로 경찰과 의회에 모두 접촉을 해 봤으나,  쓰레기가 더 이상 우리의 소유 상태에 있지 않다는 이유로 할 수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스티븐스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상황을 알렸으나 역시 돌아 온 것은 비판 일색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사람들에게는 생계를 유지하는 방법일 수도
있겠지만 남의 처지를 고려한다면 적어도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 시간은 피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됩니다.

 

 

골드 코스트 시의회 대변인은 그들이 할 수있는 일이 제한적이라고 말하며,

"시는 때때로 이러한 성격에 대한 불만을 접수하지만 무단 침입은 QPS의
문제입니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