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RT 직원이 고급 레고 제품, 휴대폰 및 기타 상품등  최소 76,000 달러 상당의 제품을 훔쳐 

Gumtree에서 판매한 후 도박에 탕진한 사건입니다. 

 

마이클 존 마호니 (Michael John Mahony)는 사우스포트 지방 법원에서 사기, 절도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Mahony가 훔친 모든 제품을 집계할 수 없었으나,  최소 76,000 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친 후,

훔친 제품을 Gumtree에서 판매하여 최소 25,000 달러를 벌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Katherine McGinness 판사는 Mahony의 징역 3년 6개월의 징역형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매장에서 재고 조사 시, 34세의 혐의자가 Kmart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당시 많은 레고 품목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여, 수사를 시작했고 작년 3월 경찰은 Mahony의 집을 수색, 범행 일부를 확인했습니다.

 

Mahony는  Gumtree 사이트 판매를  위해 적어도 22개월 동안 물건을 가져 갔다고 경찰에서 시인했으나,

McGinness 판사는 "Kmart에 대한 손실을 정량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 76,000 정도로 추정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