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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호주와 갈등 고조되자 호주출신 국영TV 앵커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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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2 18:29 조회3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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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호주 언론인이 베이징에서 구금됐습니다.

호주의 마리스 페인 외무장관은 31일 성명을 내고, 중국의 영어뉴스 채널 CGTN의 중국계 호주인 앵커 쳉 레이 씨가 베이징에 구금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호주정부는 지난 14일 중국으로부터 쳉 레이 앵커의 구금 소식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주정부는 지난 27일 구금 시설에 있는 쳉 레이 씨와 영상을 통해 첫 영사 방문을 가졌으며, 쳉 씨와 그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페인 장관은 추가적인 논평은 정부의 비공개 정보 유출 금지 의무로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호주는 7월 양국간 관계 악화로 중국 내 자국민의 임의적 구금에 대해 경고한 바 있습니다. 

한편 쳉 레이 씨는 지난 2003년 중국 베이징의 CGTN 방송국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상하이 세계 엑스포 등 다수의 중국 주요 행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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