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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딸 상습 성폭행한 아버지, 45년 징역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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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10 15:50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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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자신의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74세의 남성에게 45년 징역형이 선고됨에 따라 감옥에서 생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시드니에서 자신의 딸을 성폭행하고 성적으로 학대해 온 74세의 남성에게 시드니 법원이 45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2017년 2월 영국에서 호주로 송환된 리처드 헤인스는 1970년~ 1980년대에 자신의 딸 제니를 강간, 성추행하는 등 총 25건의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니 씨가 성폭행을 당한 나이는 4세에서 11세 사이로, 그녀는 나중에 다중인격장애로 알려진 해리성 정체 장애(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진단을 받았다.

법원은 가족이 시드니 교외 그린에이커에 살던 1974년 범죄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가족은 이후 시드니 서부 둘위치 힐로 이사했으며 딸에 대한 성폭행은 이후에도 지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 씨는 1981년 4월 영국으로 건너가기 전인 4세에서 11세까지 아버지 리처드 헤인스로부터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허게트 판사가 90분에 걸쳐 리처드 헤인스의 범죄 25건을 밝히고 헤인스가 유죄를 인정하자, 시드니 법정에 앉아있던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제니 씨는 올해 초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자신이 해리성 정체 장애를 겪고 있으며, 약 25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다중 인격을 지녔다고 증언한 바 있다. 당시 검사는 제니 씨의 이 같은 증세가 정밀하게 자신을 대처하는 방법이었다고 주장했다.

리처드 헤인스는 처음에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딸이 증언에 나선 후 유죄를 인정했다.

리처드 헤인스에 대한 형량은 2017년 1월 5일부터 적용이 되며, 그는 앞으로 33년 동안 가석방을 받을 수 없게 돼 감옥에서 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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