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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광객 늘어난 2018년, “호주 내 지출 432억 달러, 사상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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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10 10:08 조회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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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 관광객이 호주에서 쓴 돈이 432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산과 해변, 오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관광객과 국내 관광객들 모두 호주 지방 도시 방문이 늘며, 지난 한 해 동안 휴가객들이 호주 내에서 지출한 비용이 1134억 달러에 달했다.

호주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1년 동안 총 840만 명의 해외 관광객들이 호주를 찾았으며, 이들이 호주에서 쓴 돈은 전년 대비 5%가 증가한 432억 달러에 달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수가 많았으며, 130만 명에 달하는 중국 관광객들의 수는 전년 대비 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인도에서 온 관광객의 수는 지난해 20%가 늘어난 32만 4000명에 달했고, 일본 관광객 역시 전년 대비 6%가 증가한 41만 9000명을 기록했다.

840만 명의 전체 해외 관광객 중 284만 명이 호주 주도를 넘어 산과 해변, 오지(아웃백)  지역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중국 관광객을 제외한 다른 나라 관광객의 경우 체류 일이 상대적으로 짧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관광객의 호주 체류 기간은 전년 대비 13%가 줄었으며, 뉴질랜드와 영국 관광객의 호주 체류 기간 역시 7% 감소했다.

사이먼 버밍햄 연방 관광 장관은 “이번 통계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호주의 지방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었다는 것으로, 대 도시를 벗어나 해안, 숲속, 호주의 자연을 경험하려고 한 것”이라며 “이런 부분은 호주가 아닌 다른 국가가 제공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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