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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세청 사칭 사기 급증... ‘11월 피해액 80만 달러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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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2-05 11:36 조회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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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세청(ATO)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에만도 협박을 통한 피해액이 8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보고됐다. 

 

호주 국세청(ATO)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에만도 협박을 통한 피해액이 8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보고됐다.

사기꾼들은 합법적인 전화번호와 유사해 보이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사람들에게 감옥에 가거나 추방될 수 있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국세청(ATO)이 11월 한 달 동안 보고받은 사기 건수만도 37,000건이 넘었으며, 이중 한 노인은 5달에 걸쳐 $236,000 이상을 잃은 것으로 보고됐다.

캐스 앤더슨 부청장은 ‘만약 당신의 발신자 ID에 전화번호가 표시되어 있다면 국세청의 연락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다”라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호주 국세청은 아이튠스(iTunes), 선불 비자 카드(pre-paid visa cards), 암호 통화(cryptocurrency)를 통한 부채 상환을 절대로 요청하지 않으며, 환불금(a fee to release a refund)을 청구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호주 국세청은 은행 계좌(BSB numbers 092-009 그리고 093-003)를 통한 거래(direct credits)만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 역시 기억해야 한다.

호주 국세청이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인 정보를 제공하는 링크를 보내고 이를 클릭하도록 요청하는 경우는 없으며, 보낸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첨부 문서를 열도록 하는 일 역시 없다.

앤더슨 부청장은 “사기꾼과 접촉한 것으로 의심이 된다면 저희 콜센터로 연락을 달라"라며 “전화를 끊고 1800 008 540으로 전화를 걸어 이전 통화가 합법적인지를 확인하고 사기 전화를 신고하는 좋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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