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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 수도는 예루살렘’.. 비숍 외무장관 “호주 정책 변경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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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2-07 19:57 조회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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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했다.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호주 정책은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하며, 현재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도록 국무부에 지시했다.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호주 정책은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며 “호주 대사관을 이전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텔아비브에 계속 외교 공관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비숍 장관은 “어느 한 쪽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을 우려한다"라면서 "하지만 호주 정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지속적인 평화를 달성하는 길은 협상된 '2국가 해법'이라고 굳게 믿고 또 이에 대해 낙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의 이번 결정이 중동 평화를 위협할 수 있다는 국제 사회의 우려에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은 ‘예루살렘 인정을 보류한 전임 대통령들의 조치도 지속적인 평화를 가져오지는 못했다’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년 넘게 보류했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지속적인 평화협정에 조금도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다"라며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적으로 인정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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