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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실업률 4.1%로 0.2%P 악화…"금리인상 관측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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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17 17:21 조회2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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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취업자 수가 예상 넘게 늘어났지만 노동력 인구 증가 여파로 실업률도 상승했다고 ABC 방송과 AAP 통신, RTT 뉴스 등이 16일 보도했다. 

 

매체는 연방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4월 고용통계를 인용해 실업률이 4.1%로 전월(조정치)보다 0.2% 포인트 악화했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은 3.9%인데 실제로는 이를 0.2% 포인트 웃돌았다. 

 

매체는 노동수급이 서서히 완화하는 게 드러났다며 실업률 상승으로 인해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인상 관측이 소멸했다고 지적했다. 

 

시장에선 54% 확률로 이르면 오는 12월에 금리인하가 있다고 점치고 있다.

4월 취업자 수는 전월에 비해 3만8500명 늘어났다. 시장에선 2만3700명 증가한다고 예상했는데 이를 상회했다. 3월은 6600명 감소했다.

다만 많아진 건 파트 타임 취업자이고 정규직은 오히려 6100명 줄어들었다.

노동 참여율은 66.7%로 높아졌지만 노동시간 경우 전월과 같았다.

연방통계청은 "실업자가 3만명 늘어나고 일자리가 없어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새로운 직장이 정해진 사람이 통상 수준을 웃돌고 있다며 이들이 근무를 시작하면 5얼 취업자자 재차 증가하고 실업률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연방통계청은 진단했다.

인구 전체에서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64.4%로 전월 수준을 유지하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고용 증대 속도가 급속히 늘어나는 인구를 겨우 쫓아가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현지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이 여전히 긴장한 상태이지만 2022년 후반에서 2023년 초 만큼 조일 정도는 아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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