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따르면 NSW주 방문객은 향후 28일동안 지역 사회 전파가 없을 경우, 11월 1일부터 의무 격리 기간 없이 퀸즐랜드 주에 출입할 수 있게 된다.
QLD 주총리는 계획에 따른 모임 제한 등 추가 완화 단계를 발표했다.
오늘 오후 4시부터는 주 전역의 바나 펍에서 착석하지 않은 상태로 술을 마실 수 있게 되며, 11월부터 시작되는 5단계 완화 조치에서는 모임제한인원이 최대 4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5단계에서 NSW주 지역 전파가 없을 경우, NSW주와 퀸즐랜드 주는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게` 된다.
주총리는 “퀸즐랜드 주민들의 협조로 규제를 완화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12월 1일부터 적용되는 6단계에서는 최대 50명까지 모임이 허용되고, 야외 행사는 150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