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1:1문의

G20 정상은 누구? > 자유게시판 & QnA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 호주소식 + 교민사회(퀸즈랜드) + 사고팔기 + 구인/구직 + 부동산 + Q&A/자유게시판 + 여행/유학 + 포토갤러리 + 전문가칼럼 + 비지니스 + 업소록 + 쿠폰할인 이벤트 +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 QnA 목록

G20 정상은 누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ilovekorea (123.♡.237.189) 작성일2010-10-08 00:00 조회371회 댓글0건

본문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열리게 되는 G20정상회의는 서방의 선진 7개 국가의 모임인 G7을 확대하여 개편한 세계경제협의기구로, 국제 금융위기의 재발을 방지하고 세계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999년 12월 베를린에서 정식으로 발족되었고, 오는 11월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정상회의는 다섯번째로 열리는 5차 회의이다.

또한 G20 정상회의는 경제 문제뿐 아니라 세계 난민문제, 안보문제 등 다양한 의제를 가지고 진행이 되는 만큼 의미 있고, 뜻 깊은 자리라 할 수 있다. 이 의미 있는 정상회의에 참여하게 되는 20개국의 나라와 정상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본다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에서 소개하려고 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이번 G20 정상회의의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2008년 2월에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이 대통령은 2002년 서울시장 역임시절부터 남다른 식견과 안목을 자랑하며 청계천 복원과 서울시 교통체제 개편 등 많은 업적을 남기며 국민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후 과반수의 지지율과 함께 대통령에 당선, 많은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시키고 마침내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향력 있는 나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G20 두번째 정상은..?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 1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서민들에게 경제적 기회를 더 부여한다는 것을 목표로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으며 미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대통령 역임한지 10개월 남짓, 2009년 10월에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며 국제외교와 인류의 협력을 위해 발휘한 그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더욱이 지난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 4차 G20정상회담에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귀감을 산 바 있고, 비록 오바마 대통령의 업적은 아니지만 미국은 2008년 11월 워싱턴 D.C에서 제1차 G20 정상회의를 열어 실질적이고 알차게 회의를 이끌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처럼 버럭 오바마 대통령은 그간의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행사를 앞두고 긴장감에 휩싸여 있는 한국에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보다 알찬 G20 정상회의로 이끌어 가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세 번째, 중국 후진타오 주석..!!
최초 간쑤성 수력발전소 노동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진타오는 2003년 3월 국가 주석으로 취임했고, 2004년에는 중앙군사위원회의 수장으로 지명되며 중국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현재 중국은 발 빠른 경제발전 이면에 극심한 빈부격차나 치안 실업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지혜로움을 앞세운 후진타오는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중요한 관제로 제시,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에 있다.
또한, 2008년에는 성공적으로 베이징 올림픽을 개최하며 외교적으로 일정한 성과를 올린 것은 물론, 워싱턴에서 열렸던 1차 G20 정상회의에 전면성, 균형성, 점진성, 실효성의 4가지 원칙 개혁의 중점사항을 제시하며 적극적이고 당당한 모습을 여지없이 발휘했다.
더욱이 그간 한국과 지속적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온 중국은 이번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역시 참가국가 중 눈에 띄는 역할을 선보여 한국이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큰 뒷받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모쪼록 중국을 포함한 20개 참가국과 의장국 한국이 화합해 좋은 성과를 이루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광고문의 & 제휴문의
Tel 0449 887 944, 070 7017 2667, Email qldvision@gmail.com
Copyright ⓒ DIOPTEC, Queensland Korean Community website All Rights Reserved.